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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농부카페 (내마음의 숲)|애견 카페는 아닙니다만...

🐾 애견동반 카페·장소

by "한 조각의 유쾌함, 조유상입니다 :)" 2025. 5. 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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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철판!!!

 애견카페도 아닌데, 또 물어본다.
"여기 밖에서 잠깐 있어도 될까요?'
 
남편이 슬쩍 묻자,
사장님인지 알바분인지 모를 그분이
환하게 웃으며 대답한다.
"괜찮아요, 앉아있다 가세요.'
 
역시 철판 가족답게,
오늘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ㅋ
 

농부카페, 잠시 쉬어가는 곳

"정식 이름은 '내 마음의 숲', 근데 다들 그냥 '농부카페'라고 부른다."

 
 철판가족, 우리.
덕분에 잠깐 멈추고,
쉼표 하나 찍고 갔다.
 

레트로 라디오와 LP판이 가득한 실내

흘러나오는 오래된 팝송에 발걸음이 느려지는 곳

 
 옛 감성을 가득 담은 소품들
켜켜이 쌓여 있는 이 공간.
소리마저 너그럽게 흘러가며,
우리의 마음도 덩달아 느긋해진다.
 

옛날 공중 전화기와 우산 쓴 피규어들

동전을 넣었던 기억...문득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옛날 공중전화기 위에
살포시 앉아 있는 우산 피규어들.
갑자기 남자친구에게 전화 걸던 기억이 떠오른다. (남편이 바로 저기 있다 ㅋ)
 

빈티지 소품들로 채워진 실내 공간

시간이 머문자리, 오래된 물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세월이 흔적이 묻어나는 소품들이 가득한 공간.
할머니 댁 다락방을 연상케 하는 아늑함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아름이는 또 어딘가를 바라본다. (아름이 시그니처다!)

오늘 이아름 눈이 부웠다. ㅠ 우쭈쭈쭈 오야꼬!!

 
 카페 앞 전경을 담지 못해 조금 아쉽다.
초록이 가득한 앞쪽 풍경
잔잔한 테라스 옆에  앉아 있는 아름이

늘 마음은 분주한데
이렇게 순간만큼은
여유롭다.

바람이 스칠 때마다
마음도 한결 부드러워지는기분 탓일까?
 
📌 아직 숨겨진 카페가 더 있어요!


양주 장흥면 애견카페 플라워플라워 - 커피, 꽃, 사장님의 미소가 있는 곳

 

양주 장흥면 애견카페 플라워플라워 -  커피, 꽃, 사장님의 미소가 있는 곳

‘마음이 기억하는 간판’ 비 온 뒤.땅은 아직 촉촉했고, 공기는 맑았다.언젠가 가을,사장님의 미소가 유난히 따뜻했던 그곳이 문득 생각났다.그래서 차를 몰았다.그날의 그 마음을 다시 만나러

jungah1012.tistory.com

 

들판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

남편은 언제나 따뜻한 카페모카. 지겹지도 않나?

 
 옛스러운 쟁반 위에 올린 시원한 한 모금
거기에 여유 한 스푼 더한 시간 
캬~! 조!~~ 오타!!
(아니, 근데 이거 아니죠??ㅋㅋ)
 

농부카페에서 만난
약간은 촌스러운 간식들 

꼬꼬스낵, 쫀디기, 누룽지칩... 여기는 떡볶이도 팔아요

 
애매하게 촌스럽고, 은근히 맛있다.
자꾸 손이 가는 이유는 뭘까?
아마도, 추억의 맛.

📍지도를 누르면 업체정보가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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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컷!

언젠가 여름과 가을사이 찍은 사진이 남아있었다.

 
 우리 가족은 철판!
덕분에 철판 가족답게
오늘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여러분도 용기 내서 한번 가보세요!
강아지와 함께해도 좋고,
연인, 가족, 친구가볍게 들르기에도 좋아요
참고로 저는 평일에 방문했답니다.
사람 없어서 한적하게 쉬기 딱 좋았어요
 

삶은 늘 철판 같은 용기로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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