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뛰놀고, 사람이 드러눕는 곳입니다.

뭔가 좋을 것 같다는 예감은
늘 입구에서부터 시작된다.
오늘의 예감,
YES or NO?
(그 답은 아름이가 먼저 알아챘다.)

도심에서 잠깐만 벗어나도
마음이 이렇게 풀린다.
여긴, 그런 여유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곳이다.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나아지는 곳
햇살, 나무, 바람, 잔디.
이 네 가지로 끝났다.ㅋ
🚨 잠깐 주의!
여기 카페는 다 좋은데,
바람이 조금... 적극적이에요.
잠시 한눈팔면 모자가 바람 따라 떠돌아다니는 나그네가 될 수 있어요.
모자 꽉 잡고, 바람도 살짝 즐겨보아요, 우리.

'사실은 피서. 제대로 정착.'
잔디 위 평상, 이아름 보디가드, 그리고 피서 온 듯한 낮잠.
이쯤 되면 여긴 카페가 아니라, 그냥 작은 휴양지.
(우리 팀 눕고, 옆 팀도 눕고, 강아지들도 다 드러눕는 와중에ㅡ
아름이만 유일하게 서서 보초 서는 중.)

음료 맛이 특별했던 건 아니었는데,
풍경이랑 같이 마시니까… 그냥 다 좋더라
이래서 사람들이 분위기 분위기.., 분위기~ 타령을 하나 봄 ㅋㅋ

여긴 여기저기 걸을 공간도 많고,
눈호강 포인트도 꽤 많다.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은 살랑살랑.
그냥… 슬렁슬렁 거닐다 보면, 사람 멍 때리기 딱 좋은 곳이다.

나는 주문하러 들어가서 구경이라도 했는데,
아름이는 아예 입장도 못 하고…
그냥 눈으로만, 입장 완료.

이 자리…
진짜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은 자리.
그냥 앉아 있기만 해도,
햇살이 다 알아서 해주는 자리.

다이어트 중이라,
결론은 못 먹었음.
근데 실내 문밖을 나갈 때까지
아쉬운 듯 한 번은 꼭 뒤돌아봄.
그래 난 '의지의 한국인'이다

앉고, 눕고, 마시고, 걷고
그게 다였지만, 아무 불만 없던 날 ㅋㅋㅋ
📌 여기서 끝내면 아쉽잖아? 애견카페탐방 계속 이어가기!
양주 백석읍 애견동반? 팜카페 - 테라스 앞 사과나무가 강아지도 반겨주는 곳
양주 백석읍 애견동반? 팜카페 - 테라스 앞 사과나무가 강아지도 반겨주는 곳
한적한 곳을 찾아서 차들로 가득 찬 유명 카페에서 돌아 나와,우린 지난가을의 기억을 따라 이곳으로 향했다.그땐 아름이 없이,오늘은 아름이와 함께.테라스 앞에 늘어선 사과나무들은 아직 앙
jungah1012.tistory.com
※ 강아지와 함께 방문하신다면, 위 사항을 꼭 확인해 주세요.
※ 1인 1 음료 주문은 필수입니다.
지도를 누르면 업체정보로 이동됩니다.
| 양주 농부카페 (내마음의 숲)|애견 카페는 아닙니다만... (2) | 2025.05.09 |
|---|---|
| 양주 백석읍 애견동반 팜카페|테라스 앞 사과나무, 강아지도 반겨주는 곳 (7) | 2025.05.09 |
| 양주 애견동반 카페 플라워플라워(FF CAFE)|꽃이 있는 감성카페 · 잔디정원 (1) | 2025.05.04 |
| 의정부 가성비 좋은 카페 티타임|1600원 보고 멈췄는데, 커피까지 괜찮으면 반칙 아님? (1) | 2025.05.03 |
| 의정부 애견동반 카페 테이텀 TATUM|그렇게 시작된 오늘의 비 오는 산책 (3) | 2025.05.01 |